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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딸의 일상을 전했다.
2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도 감자 사랑. 흙 묻은 감자 맛보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의 딸 윤슬이는 감자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감자에는 침 자국이 윤슬이의 입가에는 흙이 묻어있어 눈길을 끈다.
또 영상에는 윤슬이가 드럼세탁기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감자를 세탁기 안에 넣으려는 윤슬이다. 위험천만한 윤슬이의 행동에 한지혜의 놀란 마음이 전달된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44)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지혜 남편 정혁준 검사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얼굴을 비춘 바 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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