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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 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이 파워풀한 ‘DaSH’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BAE173은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DaSH’를 펼쳤다. 감각적인 스트릿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뺏는가 하면, 시작부터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BAE173은 역동적이면서도 깔끔한 춤선으로 ‘DaSH’의 퍼포먼스를 완성해 실력을 입증했다. 여유로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로 몰입력도 높였다. 여기에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시선을 던지는 BAE173의 모습이 이어져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DaSH’ 무대에서 BAE173 멤버들은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보컬을 보여주며 ‘퍼포먼스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눈부신 멤버들의 비주얼 합과 퍼포먼스가 ‘뮤직뱅크’를 꽉 채우면서 K-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김광수 대표의 챌린지 참여로 화제를 모은 BAE173의 타이틀곡 ‘DaSH’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곡이다. 멤버 도현이 타이틀곡과 새 앨범 ‘ODYSSEY:DaSH’(오디세이 대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BAE173은 오는 27일 MBC ‘쇼! 음악중심’과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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