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정규 2집 '가솔린' 자전적 이야기 담는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으로 자전적 이야기를 들려준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 수록된 '프라우드(Proud)'는 힙합 기반의 드럼 비트와 808 베이스, 소울풀한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곡이다.

키가 어머니의 육아일기 속 한 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직접 쓴 가사는 어려운 시기마다 항상 곁에 있던 '별'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더불어 이날 0시 유튜브 샤이니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프라우드(Proud)' 리릭 비디오에서 감성적인 신곡 분위기와 키가 작사한 가사를 미리 만날 수 있다.

키의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은 넘치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11곡이 수록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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