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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32)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원한 거 먹고 싶을 때 다들 주로 어떤 걸 드세요? 시원하고 맛있는 거. 공유 좀 해주세요"라며 네티즌들에게 질문했다.
한 네티즌이 "물쫄면이요"이라고 답하자 소율은 "물쫄면이 뭐예요? 물쫄면 맛있나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익숙한 제품 추천에 소율은 "비빔면에! 얼음이랑 오이랑 청양고추랑 넣어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라며 반겼다. 눈이 하트로 변한 이모티콘과 손가락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냉칼국수"라며 메뉴를 추천했다. 소율은 "냉칼국수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먹어보고 싶어요! 어디가 맛있어요?"라고 되물으며 호기심을 표했다.
오는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소율은 만삭 임산부임에도 가녀린 몸매와 날렵한 턱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소율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체중 많이 늘었어요. 10kg 넘었는걸요"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여전히 소박한 소율의 먹덧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인 그룹 H.O.T. 문희준(45)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소율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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