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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9)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깜짝 공개했다.
현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맘에들어 쿨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셀카 사진인데, 플래시를 터뜨려 찍은 사진이다. 휴대폰 뒤로 살짝 보이는 현아의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단발로 파격 변신한 것.
이후 현아는 가위 모양 이모티콘을 적고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흰색 셔츠를 입은 채 꽃병 앞에서 턱을 괴고 찍은 사진으로 앞서 올린 사진보다 현아의 새 헤어스타일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현아의 인형 같은 미모가 한층 부각되며, 시크한 매력까지 강렬해진 분위기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본명 김효종·27)과 2016년부터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당당한 공개 열애 행보에 많은 팬들이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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