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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성은(38)이 일상을 전했다.
27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딜가도 키로 안빠지는데… 셋중에 내가 젤 작아. 전 축구선수 와이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아내인 지인들과 만나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171cm인 김성은을 비롯해 세 사람 모두 빼어난 미모와 훤칠한 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38)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현재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건강청 사람들'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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