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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소연(본명 박소연·35)이 어머니의 특별한 선물을 자랑했다.
소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의 서프라이즈 선물. 쫌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연이 어머니에게 선물 받은 명품 브랜드 C사의 제품이 담겼다. 미니 사이즈의 포켓이 깜찍한 명품 C사의 WOC. 쉽게 구하기 어려운 블랙 캐비어와 금장이 영롱함을 더한다. 결혼을 앞둔 소연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대전하나시티즌 조유민(26)과 오는 11월 결혼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혼전 동거 중이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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