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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윤아가 드라마 ‘빅마우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그래서 빅마우스는 누구..? #MBC금토드라마 #빅마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신분증으로 오른쪽 눈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알 듯 모를 듯 묘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진짜 누구죠?”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윤아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빼어난 미모에 당찬 면모까지 소유한 베테랑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윤아의 호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빅마우스’는 예측불허 전개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시청률 11%를 돌파했다.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윤아는 ‘공조2’로 관객을 찾는다. '공조2'(감독 이석훈)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그는 최근 제작보고회에서 "'공조' 1편에선 민영이 구박받던 백수 처제였는데, 이번 '공조2'에선 '뷰티 유튜버'라는 직업이 생긴 게 가장 큰 다른 점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윤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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