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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바다가 변함 없는 마네킹 몸매를 뽐냈다.
바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메 끝. 출근하자"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바다는 메이크업을 마친 뒤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크롭 티셔츠 아래로 드러난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바다는 9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지난 2020년 9월 딸을 낳았다.
[사진 = 바다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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