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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28)가 달콤한 신혼 여행 근황을 전했다.
그는 28일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파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파리 센 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공원을 거니는 모습에선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특히 9살 연상의 남편과 함께 오픈카를 타고 파리 시내를 질주하는 영상도 올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전날에는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해 마네, 고흐 등 유명 화가의 그림을 감상한 바 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구,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손연재 남편은 9살 연상의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현역 은퇴 후 방송 활동과 함께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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