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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42)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순간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기랑. 다이어트에 최고임 ㅋㅋ #나부닥최고 #만성피로 #그래도귀요미 #보물이두개 #옥수수두알 #라이징스타 #세젤귀 #힘이장사"라 적고 사진을 올렸다.
둘째 딸 엘리와 함께 찍은 셀카가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거실 바닥에 앉아 아이와 놀아주는 모습이다. 단발 머리가 잘 어울리는 수수한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최근 이사했다고 밝힌 이지혜의 새집 인테리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8년생 첫째 딸 문태리, 지난해 12월 태어난 둘째 딸 문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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