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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전소민(36)이 무결점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29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전소민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옅게 미소 띠었다. 새하얀 백옥 피부와 대비되는 흑발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한 전소민이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예쁘다", "사랑스럽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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