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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가족계획과 신혼여행지를 공개했다.
부부는 29일 유튜브 채널에 '남다리맥 기다리고 기다렸던 QnA 5만에 묻고, 6만에 답하다'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윤남기는 “리틀 다은이를 낳고 싶다”고 했고, 이다은 역시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아이를 낳겠다”고 말했다.
신혼여행지는 괌으로 결정했다. 윤남기는 “괌은 가족이 같이 가기 좋은 곳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단 둘이 신혼여행을 간다면 하와이를 가고 싶다”고 밝혔다.
싸우고 나서 화해하는 방법과 관련, 윤남기는 “대화를 시도한다. 대화를 하다보면 어디서 오해가 생겼는지 알수 있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정해놓은 원칙이 있는데, 하루를 넘기지 말자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살이 안찌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다은은 “키가 있어서 살이 찌는 편인데, ‘돌싱글즈2’ 촬영할 때 살이 빠졌다”면서 “지금은 그때보다 3~4kg 증가했고, 지금이 정상 몸무게”라고 답했다.
윤남기는 “따로 피부를 관리하는게 없다”고 했고, 이다은은 “타고 난 것 같다. 오빠랑 같이 다니면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답했다.
돌싱부부인 윤남기와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4살 딸 리은 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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