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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페이의 근황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페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페이는 비행기에 앉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 가방, 시계 등 가득한 명품 액서사리가 시선을 끈다.
페이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민, 수지, 지아, 페이) 멤버로 데뷔했다. 팀이 2017년 12월 해체되기까지 '다른 남자 말고 너', '남자 없이 잘 살아', 'Bad Girl Good Girl'(배드 걸 굿 걸), 'Hush'(허쉬), 'Good-bye Baby'(굿-바이 베이비) 등을 히트시키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페이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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