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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가 파리 신혼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여행을 떠난 파리의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단정히 묶은 머리와 회색 맨투맨 등 편안한 차림이다. 그러면서도 검은색 미니스커트와 반짝이는 명품 브랜드 P사 로퍼로 멋을 부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새신부 손연재의 사랑스러운 미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촉촉한 눈망울, 오뚝한 콧대가 러블리하다. 특히 놀라울 정도로 늘씬한 11자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파리에서도 변함없는 손연재의 미모가 놀랍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공개 연애 중이던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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