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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전 스포츠아나운서 배지현(35)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30일 인스타그램에 "표현이 확실한 우리 첫째 #몸이더무거워지기전에열심히다니기"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인 야구선수 류현진(35), 첫째 딸과 함께한 가족 사진이다. 배지현, 류현진 부부가 양 옆에서 딸의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인데,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남다른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딸이 아빠 류현진을 귀여운 표정으로 올려다보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류현진을 쏙 빼닮은 딸의 깜찍한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본 김선신(35)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는 "뭐야 가족이 묘하게 다 닮았엉"이란 댓글을 남겼다.
배지현, 류현진은 2018년 결혼했다. 배지현은 둘째 임신 중으로, 지난달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어요"라며 "올 시즌 여러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게 늦어졌네요.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라고 SNS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배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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