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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32)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엔 김밥 만들어먹기. 잼잼이랑 아빠랑 엄마랑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까 더더더 맛있고 엄청 많이 먹게 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위 잔뜩 펼쳐진 김밥 재료들이 담겼다. 단무지와 오이, 맛살, 계란, 햄 등 알록달록 예쁜 색감의 속재료가 눈길을 끈다. 김밥을 만들고 있는 큰 딸 잼잼이(애칭)의 야무진 고사리 손도 감탄을 자아낸다. 소율은 완성된 김밥을 예쁘게 쌓아 올려 세 가족의 솜씨를 자랑했다.
이어 "이제 뽀뽀 태어나기까지도 얼마 안 남았다"고 덧붙이며 둘째 뽀뽀(태명)와의 만남을 고대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인 그룹 H.O.T. 문희준(45)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소율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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