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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채영(본명 김지영·42)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한채영은 인스타그램에 "머리색 바꾸고 싶다(Want to change my hair color)"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한채영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무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봤다. 아래에서 올려다 찍은 각도임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다소 과한 눈화장까지 무리없이 소화해낸 한채영이었다.
한편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채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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