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새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샤이니 키의 솔로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키는 "11곡이 수록됐다. 엄청 준비했다. 많이 넣었다. 요즘 정규 11곡이 없지 않으냐. 아끼려는 마음 하나도 없이 준비했고 다 담고 싶었다"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레트로 한 분위기를 살린 재킷 앨범도 인상적이지만 뮤직비디오도 잘 만들려고 엄청 애썼다"며 "최고의 효과를 내기 위해 많이 고민한 그런 뮤직비디오다.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을만한 것을 다 준비했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솔린(Gasoline)'은 11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자, 3년 9개월 만의 새 정규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은 자신만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가솔린의 폭발적인 화력에 비유, 키의 넘치는 자신감과 포부를 보여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