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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반려견 오월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치원 안 다녔으면 어쩔 뻔. 귀가 날리도록 뛰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견 유치원을 뛰어다니는 한영의 반려견 오월이의 모습이 담겼다. 신나게 뜀박질을 하느라 뒤로 넘어간 귀가 사랑스럽다.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꼬리 또한 눈길을 끈다.
이어 한영은 "나이는 제일 어린데~ 제일 앞에서 뛰어다니심~~"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덧붙였다. 앞장서 뛰어다니는 조그마한 오월이의 자태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과 결혼했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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