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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파리지엔느 콘셉트를 소화했다.
31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는 프랑스 대표 명품 브랜드 C사와 함께한 패션 잡지 '엘르' 화보를 공개됐다. 르세라핌은 개인, 유닛으로 잡지 표지를 장식한 적은 있으나 완전체로 디지털 표지를 장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보 속 르세라핌은 청바지와 체크 패턴 재킷, 가죽 재킷, 블라우스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저마다의 개성으로 소화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파리지엔느 분위기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르세라핌은 "패션 화보 촬영을 거듭할수록 패션이나 스타일링에 점점 관심이 생긴다.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보면 브랜드에 대해 찾아보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패션 매거진 SNS 계정들을 팔로우하고 있다. 예전에는 패션을 옷에 한정해서 생각했다면 지금은 사진 촬영과 화보 촬영을 통해 패션에 대한 이해의 폭도, 재미도 더 크게 느끼게 된 것 같다"라며 패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르세라핌의 추가 사진과 패션 필름, 무빙 커버 등은 오는 9월 1일과 2일 엘르 웹사이트,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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