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전 최초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올 추석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을 풍성한 재미와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30일 진행된 최초 시사회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철령과 진태 케미 역시나 명불허전. 액션과 코믹이 잘 어우러져 있음", "눈으로 호강하고 귀로는 녹고 입으로는 웃음 터지는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3명의 조합", "다니엘 헤니랑 진선규 투입이 신의 한 수. 임윤아의 활약이 완전 기대 이상", "레벨 업된 코믹 민영 덕분에 2시간 내내 웃다 옴",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해진 현빈, 다니엘 헤니의 케미!" 등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완성한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와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호평을 전했다. 또한 "2022년 최고의 추석 종합선물세트. 찰진 멘트, 신선하고 유쾌한 사이다 액션까지 갓벽했다!", "공조2가 공조2 했다. 2배가 된 액션, 재미는 3배, 4배, 5배!", "타격감 있는 액션에 내가 다 맞는 기분이었다. 더욱더 화려해진 액션!", "재미슐랭 파이브 스타 '공조2: 인터내셔날'", "웃음, 액션, 케미 삼박자가 제대로 환상의 조합" 등 글로벌하게 확장된 '공조2: 인터내셔날'만의 스케일은 물론, 짜릿한 쾌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액션 볼거리에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올 추석 가족, 친지들과 영화를 보러 가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 "올 추석에 무조건 봐야 할 영화. 두 번 보고 세 번 보고 네 번 보고 그냥 계속 보세요", "추석 연휴에 가족들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 등 관람을 독려하는 강력한 추천 메시지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이처럼 최초 시사회 이후 잇따르는 관객들의 호평으로 개봉 전부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막강한 웃음과 액션, 케미로 올 추석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 ENM]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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