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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유진(41)이 '82년생 김지영' 첫 공연을 앞둔 설렌 마음을 밝혔다.
소유진은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극82년생김지영 벌써... 내일이 첫공이라고 ?! 두근두근 ..... 마지막 리허설 ! #백암아트홀 에서 만나요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객석을 뒤로한 채 소유진이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반팔 티셔츠에 쇼트팬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리허설 중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은 보랏빛 조명에서 찍은 셀카인데, 소유진의 그윽한 눈빛과 고혹적인 미모가 인상적이다.
소유진은 연극 '82년생 김지영'으로 무대 오를 예정이다. 9월 1일 첫 공연이다. 소유진이 주인공 김지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55)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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