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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하재숙(43)이 남편,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하재숙은 3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내 키가 173cm인데 150cm처럼 찍어 주는 능력자 남편이라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차라리 비가 쭉 오는 게 나았을지도…셀프목욕하고 차에 타라 이 자식아. 소똥냄새 구리구리 후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하재숙은 남편, 반려견과 산책 중인 모습이다. 그는 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남편의 애정 어린 시선이 가득 담긴 사진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이준행 씨와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 거주 중이다. 최근 KBS 2TV '빼고파', 케이블채널 엠넷 '뚝딱이의 역습'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하재숙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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