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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성은(39)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김성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에서 태하랑 컵라면 먹으며 윤하 대기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하(5) 양을 기다리며 장남 태하(12) 군과 김성은이 먹은 컵라면이 담겼다. 빨간 조명과 나무젓가락이 괜스레 운치 있어 컵라면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태하 군과 김성은의 소박한 식사와 오붓한 시간이 괜스레 미소를 부른다.
또한 김성은은 지난해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49.1kg, 체지방량 6.4kg임을 인증했던바. 날씬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컵라면쯤은 개의치 않는 그의 자신감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38)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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