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솔로녀, 파격 개인기 선보이다 이것까지 벗어던져…헉 ('나는 솔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ENA 플레이, SBS 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솔로남녀들이 ‘전무후무’한 자기소개 타임으로 베일을 벗는다.

7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는 앞서 정체를 공개한 영수, 영식, 영호, 영철에 이어 ‘리얼 프로필’을 공개하는 10기 솔로남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솔로녀들은 연예인급 비주얼 만큼이나 화려한 프로필로 ‘솔로나라 10번지’를 초토화시킨다. 한 솔로녀는 반전 나이를 공개해 10기는 물론 3MC까지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고, 또 다른 솔로녀는 직업이 3개라는 ‘똑순이’ 면모에 이어 “너무 건강해서 주체를 못 하겠다”, “남자한테 미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해 솔로남들을 휘어잡는다.

여기에 한 솔로녀는 놀라운 직업에 파격 개인기까지 공개해 ‘솔로나라 10번지’의 스타로 급부상한다. 신발까지 벗어 던진 이 솔로녀의 투혼에 솔로남들은 ‘과몰입 감상’을 이어간다.

솔로남들 또한 상상불가 개인기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한 솔로남은 티셔츠까지 벗어던진 뒤, 옷 속에 감춰진 근육질 몸매를 대방출한다. 역대급 ‘개인기 파티’가 예고된 ‘나는 솔로’ 10기의 ‘자기소개 타임’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ENA 플레이, SBS 플러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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