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야구점퍼+백팩 메고 美 여행 중…여고생인 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고아라가 미국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6일 인스타그램에 "건강하세요 From Chic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아라는 미국 시카고를 여행 중이다. 시카고 곳곳을 누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고아라는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스타일로 시선을 끈다. 점퍼에 큰 백팩을 메고 여고생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고아라는 영화 '슬픈 열대'로 약 6년 만에 스크린 복귀할 예정이다.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물이다.

[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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