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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효민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6일 인스타그램에 "주간 혼술 혼밥 시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던한 식탁 위에 얇게 채썬 오이를 곁들여 혼술을 즐기는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바베큐까지 직접 잘 차려서 만들어 먹는 등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누리꾼들은 "바베큐 침 넘어가네", "효민 '나 혼자 산다' 나가야 하는 거 아냐?", "효민 혼술도 럭셔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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