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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위도우’ 플로렌스 퓨(26)가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신작 ‘돈 워리 달링’으로 지난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퓨는 6일 인스타그램에 “베니스의 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하다. 베니스 영화제에 초대되는 것은 영광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ppicchioli 드레스를 몇 벌 입었는데, 이 옷은 나를 강하게 해준다. 나는 힘이 난다. 뿌듯하다.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하다. 자유롭다”고 말했다.
한편 ‘돈 워리 달링’의 남자주인공 해리 스타일스(28)가 플로렌스 퓨 보다 출연료를 3배 이상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해리 스타일스의 여친이자 감독인 올리비아 와일드는 “타당성이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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