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호중이 대체복무 기간을 돌아봤다.
김호중은 7일 방송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생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와 음악 인생, 알려지지 않았던 군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호중은 "소집해제 3개월이 지났다. 떠올려보면 얻은 것이 많은 시간이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김호중은 "서초구 안의 발달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하는 복지관에서 일을 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진심을 알릴 수 있는지를 배운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오는 9일 김호중의 TV 단독쇼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가 방송된다.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공연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오는 9일 오후 8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