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은 7일 15시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 7기 ‘KBL 어시스터’
발대식을 가졌다.
KBL은 7일 "올해로 7기를 맞는 ‘KBL 어시스터’는 10월 1일부터 통영시에서 열리는 2022 KBL 컵대회를 포함해 2022-2023 시즌 정규경기 및 플레이오프, 신인선수 드래프트, 미디어데이, 농구영신, 올스타전, 시상식 등 리그 주요 행사 현장 취재와 다양한 프로농구 이슈를 다루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KBL은 "‘KBL 어시스터’는 월별 기획 회의, 단체 경기 관람 등 개인 또는 팀 프로젝트 활동을 하며 디자인, 영상 등 다양한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KBL어시스터 소셜 미디어에 2022-2023시즌 프로농구를 대중에게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KBL은 "어시스터들의 프로농구 홍보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 및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멘토링 교육 등 어시스터 활동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KBL, 제7기 어시스터 발대식 개최.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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