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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성종이 키 180cm에 몸무게가 50kg 대라고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9번째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산다라박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산다라박의 빈자리는 아이돌 대표 ‘소식좌’로 알려진 인피니트 성종이 대신했다. ‘먹교수’로는 홍석천이 등장했다.
박소현은 성종에 대해 “옛날부터 아이돌 중에 내가 인지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소식좌였다”라며, “(몸무게) 앞자리가 5라고 하더라”라고 소개했다.
이에 성종은 “키가 거의 180cm인데 옷까지 벗고 아침에 쟀으면 (앞자리가) 4일 수도 있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성종의 말을 들은 홍석천이 성종의 팔을 만져보자 박소현은 황급히 “오빠, 만지지는 마”라며 말려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홍석천은 성종을 향해 “체력을 이제 키워야 된다. 잘 먹어야 된다. 넌 형하고 다녀야 된다”라며, “전화번호 좀 불러줘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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