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이광수도 깜짝 놀랄 밀착 드레스…몸매 살벌하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선빈(본명 이진경·28)이 S라인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7일 이선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핑크라이 식구들 때문에 오늘 하루종일 웃었다"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주황색 미니드레스를 차려입고 한껏 꾸민 모습이 시선을 잡아끈다. 이선빈은 군살 없이 탄탄한 라인을 자랑한 한편 손가락 '브이(V)'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매력도 뽐냈다. 잘록한 허리와 우아한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특히 부츠로 긴 다리 자랑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이선빈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로 돌아오며, 오는 10월 공개될 디즈니+의 첫 연애 예능 프로그램 '핑크 라이'에 MC로 출연한다.

또한 이선빈은 지난 2018년부터 배우 이광수(37)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이선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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