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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9)가 집에 수북이 쌓인 선물들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미션 성공했구나!!"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배 박스가 가득 쌓인 김영희 집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지난 8일 딸 힐튼(태명)이를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 머무르고 있다. 김영희가 없는 집에 도착한 택배 상자들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산후조리원에 있는 동안 집에 많은 선물이 왔다며 "엄마한테 집안에 넣어달라 부탁했다. 승열아 미리 미안하다. 일요일 너 집에 혼자 오는 거 알고 엄마가 너 심심할까 봐 미션을 줬네"라고 말한 바 있다. 김영희 남편인 윤승열(29)이 장모님이 집에 들여놓은 택배를 깔끔하게 정리해 쌓아놓은 것.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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