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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가 방송 복귀하며 제작진 이벤트에 감동했다.
홍현희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녹화장에서 미역국이라니 ㅠㅠ 눈물+감동 감사히 잘 먹을게요 힝. 올만에 얼굴 근육좀 쓸게요 ㅋㅋㅋㅋㅋㅋ #금쪽같은내새끼 #사랑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녹화를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한 모습이다. 홍현희는 스태프들이 준비한 미역국 한 상에 감격했다. 그는 그릇 뚜껑에 미역국을 덜어 열정적으로 '먹방'을 선보였다. 감동적인 장면이 훈훈함을 더한다.
홍현희는 지난달 5일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본명 연제승·36)과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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