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박소현이 일주어터에게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을 추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11번째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이날 ‘먹교수’로는 유튜브 채널 ‘일주어터’를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일주어터’가 등장했다.
일주어터가 “언니들이 추천해 주실 만한 다이어트 있냐”고 묻자 박소현은 “지금 원래 다이어트할 때 세 끼를 드시면서 일주일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일주어터가 그렇다고 하자 박소현은 “그럼 똑같은 양인데 여섯 번으로 나눠 먹어보면 어떠냐”고 추천했다. 박산다라 역시 “소식 밥그릇에 하면 가능할 거다”라며 거들었다. 일주어터는 “처음 들어봤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박산다라는 “그게 원래 안 찌는 비결이라고 하더라. 나는 여섯 끼를 먹겠다는 아닌데 집에서 그냥 조금 먹고 3시간 뒤에 조금 먹고 그런다. 나는 평생 그렇게 살아왔다”라며, “일주일 동안 소식 밥그릇 대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박소현이 “만약 실패하면 그 콘텐츠는 못 올리냐”고 하자 일주어터는 “많은 분들이 뚱뚱하면 게으르고 의지가 없다는 선입견이 있다. 나는 그런 걸 주기 싫어서 실패하면 안 올린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소현이 “우리가 욕먹을 수도 있겠는데”라며 걱정하자 일주어터는 “(실패하면)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사연 보내도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일주어터가 도전한 ‘소식 밥그릇 다이어트’는 오는 28일 유튜브 ‘일주어터’ 채널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사진 =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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