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소연(본명 박소연·34)이 어머니를 위해 아파트를 선물한 사실을 밝혔다.
소연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한 아파트 단지 사진을 게재하며 "나무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초 슈퍼 숲세권 아파트를 선물해 드렸었는데 내가 올 때마다 힐링하네"라며 "나 엄마 닮았네. 나무 숲 좋아하네"라고 적었다. 어머니에게 아파트 선물을 한 소연의 남다른 효심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소연은 어머니에게 받은 선물도 공개했다. 귀여운 카디건을 선물 받았는데, 소연은 "엄마 왜 자꼬 나 올 때마다 서프라이즈 해 이벤트 여왕"이라면서도 "엄마 그리구 나 이제 XS 아니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연은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25)과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인 조유민의 시즌이 종료된 후 결혼식을 연다. 현재 동거 중이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