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던(본명 김효종·29)이 특별한 식단을 공개했다.
던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먹고 죽는다"라며 식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접시에는 브로콜리와 당근만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던은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식욕이 적은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식욕이 아예 없다. 보통 하루에 한 끼를 먹는데, 이것도 누가 먹자고 해야 먹는다. 조금만 먹으면 며칠을 안 먹어도 될 정도"라고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던은 지난 2016년부터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0)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함께 몸담았던 피네이션과의 전속계약 만료로 싸이 품을 떠났다.
던은 지난 6월 싱글 '스튜피드 쿨(Stupid Cool)'을 발매하고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