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종국 기자] 황희찬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23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7분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은 윤종규의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이어받은 후 왼발 슈팅으로 코스타리카 골문 구석을 갈랐다. 황희찬은 지난 6월 열린 칠레전에 이어 자신이 출전해 A매치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황희찬의 선제골과 함께 전반 28분 현재 코스타리카에 1-0으로 앞서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