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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이자 방송인 류이서가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류이서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오늘 8:00pm 동아TV '스타일미4'에 나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패션이나 뷰티에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고심(?)끝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답니당. 일단 가자마자 청심환 하나 먹고 기도하고 함께 있어준 우리. 중간중간 보고 힘내면서 정신없이 촬영 한거 같아요"라고 방송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이어 "너무너무너무너무 부족하고 어색하겠지만 부디 이쁘게 봐주세용 (사실 그래서 업로드 할까말까 고민고민) 그래도 한 회 한회 조금은 늘어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아TV 뷰티 예능 프로그램 '스타일미(美) 시즌4'에 MC 데뷔를 앞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남편 전진과 함께 출연해 맑고 청순한 이미지로 화제가 된 류이서는 이후 예능을 넘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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