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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가 아들 똥별이(태명)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홍현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 아니라 심하게 흔들리네.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홍현희의 품 위에서 곤히 잠든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가 숨을 쉴 때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똥별이의 자근 몸이 사랑스럽다. 흔들리는 홍현희의 몸 위에 찰떡처럼 붙어있는 똥별이의 자태가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손싸개로 꽁꽁 싸맨 앙증맞은 손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홍현희는 최근 출산 50일 만에 방송 복귀를 선언했던 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똥별이의 육아에 열심힌 홍현희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36)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첫아들을 얻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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