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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33)이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이다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은이 즐긴 듯한 술상이 담겼다. 술상의 주인공은 15년 산 위스키와 과자. 예쁜 모양의 술잔에 살짝 고인 위스키가 이다은의 만족감을 짐작케 한다. 과자에 위스키라는 단출한 술상인 만큼, 이다은이 자택에서 윤남기와 마신 것으로 추측된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 2'를 통해 윤남기(37)와 연인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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