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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4)이 남편 한의사 한창(42)의 세심함에 감동했다.
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얼주의. 오늘 먹을 카페라테 어제 미리 사놔서 냉장고에 넣어놓은 센스쟁이 남편♥ 덕분에 행복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커피를 들고 활짝 웃는 장영란 모습이 담겼다. 시원한 커피를 위해 미리 준비해놓은 한창의 배려가 네티즌에 부러움을 안긴다.
특히 장영란은 맨얼굴에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소에서 톡톡 튀는 밝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장영란과 한창은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양과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 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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