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도움 없이 우리끼리"…이다은, SNS 자랑할만했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 이다은(33)이 딸 리은 양과 뿌듯한 연휴를 보내 자랑했다.

3일 이다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도움 1도 없이 우리끼리 완성쓰♥ 근데 레고 너 재밌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딸 리은 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아이의 귀여운 미소가 네티즌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다은은 리은 양과 함께 블록 장난감을 이용, 소방서를 완성했다. 소소한 행복이 넘치는 일상이다.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37)와 만나 부부가 됐다. 혼인신고로 먼저 법적 부부가 됐던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리고 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슬하에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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