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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36)가 이른 핼러윈 코스튬을 선보였다.
나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진심으로 사과할게. 근데 정말 귀여워 진짜야 (여러분 빨리 귀엽다고 해주세요…) #미리할로윈 #쉬는날조이랑열심히놀아주기 #알바생과데이트"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0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미리 이벤트를 기획한 나비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백설공주 캐릭터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반면 나비의 남편은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바뀌어 웃음을 안겼다. 나비는 남편의 떨떠름한 표정에 폭소를 터뜨리며 "여보. 밝은 표정으로 입어줘"라고 전했다.
나비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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