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컴백 열기를 높였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데이드림 버전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 케플러는 포근함이 느껴지는 방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파스텔컬러의 걸리시한 스타일링은 케플러의 따듯하고 나른한 무드를 배가시켰고, 앞서 공개한 시크함이 돋보이는 미드나잇 버전 콘셉트 포토와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케플러는 데이드림 콘셉트를 통해 밤의 시간을 지나 평범한 소녀로 돌아온 걸스 히어로의 비밀스러운 낮 시간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 또한 자아낸다.
케플러는 미니 3집 '트러블슈터'를 통해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하는 매력적인 걸스 히어로로 변신한다. 타이틀곡 '위 프레시(We Fresh)'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장르로, 듣기만 해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케플러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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