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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불쾌한 경험을 털어놨다.
박은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 11시 반에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왔어요. 밤 11시 반에..일반적인 걸까요?"란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저도 깨고 태린이도 깨고 이거 너무 무례한 거 맞죠?"고 토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다 깬 박은지의 부시시한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는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나 2012년 2월 프리랜서를 선언한 후 퇴사했다. 이후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지난해 11월 득녀 소식을 알렸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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