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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1)이 세쌍둥이 돌잔치에서 끼를 발산했다.
황신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이 돌잔치 입장"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돌잔치 주인공인 세쌍둥이보다 더 눈에 띄는 입장 댄스를 선보였다.
한복 차림의 황신영은 동요에 맞춰 현란한 몸짓으로 춤을 췄다. 단번에 시선을 빼앗는 유쾌한 입장이다. 카트에 탄 채 엄마를 바라보는 세쌍둥이 모습도 눈길을 끈다.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황신영은 "돌치레를 신영 님이 하시겠어요", "언니 이건 언니 입장이잖아요ㅋㅋㅋ", "이 정도면 엄마 돌잔치 아니에요?" 등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한편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27일 세쌍둥이를 출산, 첫째 안아서·둘째 안아준·셋째 안아영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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