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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토르’ 크리스 헴스워스(39)가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은 보트 여행을 가고 싶어했다.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그들은 약간 실망했을지도 모른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헴스워스는 집 야외에 설치된 욕조에 물을 담그고 아이들과 함께 노는 모습이다.
해외 네티즌은 “멋있는 아빠” “실망하지 않았을 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스페인 출신 배우 엘사 파타키와 결혼한 크리스 헴스워스는 슬하에 딸 인디아, 쌍둥이 형제인 사샤와 트리스탄을 키우고 있다.
[사진 =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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