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정준하 사이에 날카로운 분위기가 흘렀다.
15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체육의 날 기념 운동 영상 제작 도전기가 펼쳐졌다.
방송 말미 다음주 예고편에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인력 사무소를 찾아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유재석은 인력 사무소 개시 직전, 모두의 앞에서 "이건 나와 정준하 사이의 일이다"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어 배경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법정 한 번 갈 수도 있다. 준하 형이랑 못 간다. 다른 사람이랑 바꿔달라"라며 "다른 사람 같았으면 방송 못 해!"라고 소리치는 유재석과 '흔들리는 25년 지기', '파국으로 치닫는 인력 사무소'란 자막이 붙어 이목을 끌었다.
'놀면 뭐하니?' 인력 사무소 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